법 밑에 법 모른다 , 법을 가장 잘 지켜야 할 곳에서 도리어 법을 어기는 수가 많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directive : 지시, 교시, 훈시옛날의 신의(神醫)는 능히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므로 당초에 질병이 생기지 않게 한다. 지금 의사들은 오직 사람의 병만 고칠 줄 알고 마음을 치료할 줄 모르니, 이것은 근본을 버리고 끝만 좇아가는 것이며, 그 근원을 모르고 가지만 다스리려 함이니 어리석은 짓이다. 비록 일시에 요행으로 그 병을 낫게 했을지라도, 그것은 세속용의(世俗庸醫)의 하는 짓이라 취할 것이 못된다. -허준 [동의보감] 군자는 표범의 무뉘가 아름답고 훌륭한 것처럼 날마다 선으로 변해 간다. 소인은 마음 에도 없이 얼굴만 윗사람의 뜻에 따르는 태도를 취한다. -역경 오늘의 영단어 - tete-a-tete : (F)단 둘이서, 독대: 밀담Practice makes perfect. (연습하면 완전해 진다몸과 입과 뜻을 깨끗이 지녀 허물을 범하지 않는 자를 바라문이라 한다. 또한 묶은 머리, 종족과 성(姓) 때문이 아니라 헌 누더기를 걸쳤어도 모든 일에 집착함이 없이 진실과 법에 따라 몸소 행하고 혼자서 고요히 생각하면 그는 바라문이다. -법구경 누가 자기의 돈을 남에게 맡기겠는가? 그러나 자기의 시간과 생명을 남에게 맡기고 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많다. 우리는 한 푼 돈에는 인색하면서도 시간과 생명을 한없이 낭비하고 돌아보지 않는다. 돈에 인색한 만큼 시간과 자기 생명에 대하여 인색하다면, 그것은 매우 유익한 일이며 칭찬할 만한 일이다. -몽테뉴 사람으로 태어나기는 어려운 일이다. 언젠가는 죽는다 하더라도 목숨이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. -상응부경전 수면 리듬과 자연 리듬이 서로 다를 때는 신경과민, 만성피로, 불안장애, 위장병, 고혈압, 당뇨 등을 유발할 수 있고, 그 외에 작업 능률이 떨어지고, 사고력이나 판단력까지 크게 떨어져 사고도 자주 일으킬 수 있다. -오갑섭 교수(정신과 수면의학)